[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대륙의 남자’ 황치열이 KBS2 ‘1대 100’에서 중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1 대 100’에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중국 팬들이 황치열씨를 부르는 특별한 별명이 있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황치열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열창을 하다보니 땀을 엄청 많이 흘린 적이 있다. 중국 팬들이 그걸 보고 ‘한바오바오’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 ‘땀 흘리는 아기’라는 뜻’이다”라며 37세에 ‘아기’라고 불리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조 아나운서가 “정말 팬 분들이 아기라고 부르냐”고 묻자 황치열은 “제게 ‘산쓰이’라고도 하시는데, 3살이라는 뜻이다. 팬 분들이랑 거리를 두지 않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셔서 그렇게 부르시는 거 같다”며 ‘3살 아기’ 다운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1 대 100’에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중국 팬들이 황치열씨를 부르는 특별한 별명이 있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황치열은 “경연 프로그램에서 열창을 하다보니 땀을 엄청 많이 흘린 적이 있다. 중국 팬들이 그걸 보고 ‘한바오바오’라고 별명을 붙여주셨다. ‘땀 흘리는 아기’라는 뜻’이다”라며 37세에 ‘아기’라고 불리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조 아나운서가 “정말 팬 분들이 아기라고 부르냐”고 묻자 황치열은 “제게 ‘산쓰이’라고도 하시는데, 3살이라는 뜻이다. 팬 분들이랑 거리를 두지 않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셔서 그렇게 부르시는 거 같다”며 ‘3살 아기’ 다운 애교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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