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유노윤호/사진=이승현 기자
가수 유노윤호/사진=이승현 기자
가수 유노윤호가 “‘두니아’는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제작발표회에서다.

유노윤호는 “최근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두니아’는 출연진뿐 아니라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촬영하며 하루하루 지날수록 팀워크가 더 끈끈해졌다”고 말했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강, 딘딘)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45분에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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