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든은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EDEN STARDUST’의 첫 번째 신곡 ‘Lazy Love(레이지 러브)’를 발표했다.
앞서 비투비와 여자친구 작곡가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든은 지난 3월 세계적인 뮤지션 에릭 베넷(Eric Benet)과 가수 베이빌론의 컬래버 곡 ‘에브리씽(Everything)’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국내외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EDEN STARDUST’는 이든의 프로듀싱 활동의 연장선이자 또 다른 도전이다. ‘Lazy Love’는 월간 프로젝트의 시작인 만큼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보컬에도 직접 참여했다. 월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도출하고 싶은 그의 바람처럼 기존 윤하가 갖고 있던 콘셉트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현재 이든은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뿐 아니라 Mnet ‘더 콜(The Call)’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등 종횡무진 음악팬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꾸준히 대중 곁을 찾을 이든의 음악 행보는 언제나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