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 3번째 싱글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이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29만 919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6일 현지에서 발매된 ‘웨이크 미 업’은 동기간 기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도 26만 2658포인트를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싱글·앨범 플래티넘 인증 및 일본 첫 앨범·첫 싱글을 모두 같은 해 플래티넘으로 등극시킨 한국 최초 아티스트가 됐다. 올해 ‘캔디팝(Candy Pop)’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 ‘데뷔 싱글부터 두 앨범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장 돌파’ 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웨이크 미 업’으로 또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29만 9195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4연속 플래티넘 인증’이라는 신기록 수립도 눈앞에 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26~27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성 홀에서 콘서트 ‘TWICE 2ND TOUR IN JAPAN’을 개최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6일 현지에서 발매된 ‘웨이크 미 업’은 동기간 기준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에서도 26만 2658포인트를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싱글·앨범 플래티넘 인증 및 일본 첫 앨범·첫 싱글을 모두 같은 해 플래티넘으로 등극시킨 한국 최초 아티스트가 됐다. 올해 ‘캔디팝(Candy Pop)’으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 ‘데뷔 싱글부터 두 앨범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장 돌파’ 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웨이크 미 업’으로 또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 재팬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29만 9195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4연속 플래티넘 인증’이라는 신기록 수립도 눈앞에 두고 있다.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 아사히의 ‘뮤직스테이션(엠스테)’에 출연한다. 또한 오는 26~27일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6월 2~3일 오사카성 홀에서 콘서트 ‘TWICE 2N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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