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서인국과 박보람이 헤어졌다.
24일 양 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달 전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구체적인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각자 활동과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 모두 Mnet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서인국은 지난해 군 입대 4일 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제대한 뒤 1년여 동안 연예 활동을 멈춘 상태다.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 ‘말려줘’, ‘#결별’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4일 양 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달 전 결별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구체적인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각자 활동과 일정 때문에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2016년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12월부터 공개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 모두 Mnet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서인국은 지난해 군 입대 4일 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제대한 뒤 1년여 동안 연예 활동을 멈춘 상태다. 박보람은 ‘애쓰지 마요’, ‘말려줘’, ‘#결별’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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