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에서 박형식의 천재력이 발동한다.
‘슈츠’에서 고연우(박형식)는 가짜 변호사이지만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않는 기억력과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공감능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슈츠’ 7, 8회에서는 학력위조 직원 해고 의뢰 사건을 뒤집어 생각하며 대형 회계법인의 횡령을 밝혀냈다. 또 자신의 멘토인 최강석의 과거 사건까지 파악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불러왔다.
23일 ‘슈츠’ 제작진은 고연우의 비범한 능력을 기대케 하는 장면을 방송에 앞서 공개했다. 사진 속 고연우는 어둠이 내린 밤 혼자 인적 드문 거리를 걷고 있다. 마치 무언가를 찾는듯 눈을 번쩍이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긴장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벽을 가득 채운 그라피티는 의미심장한 단서가 아닐지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은 “오늘(23일) 10시에 방송되는 9회에서 고연우는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과 마주한다. 고연우는 어린 시절 뺑소니 사건으로 부모를 잃었다. 그만큼 이번 사건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이토록 중요한 사건에서 고연우가 또 한 번 천재적인 면모를 보인다. 매번 큰 폭으로 성장하는 고연우와 이를 연기하는 박형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슈츠’에서 고연우(박형식)는 가짜 변호사이지만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않는 기억력과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공감능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슈츠’ 7, 8회에서는 학력위조 직원 해고 의뢰 사건을 뒤집어 생각하며 대형 회계법인의 횡령을 밝혀냈다. 또 자신의 멘토인 최강석의 과거 사건까지 파악하며 극의 새로운 국면을 불러왔다.
23일 ‘슈츠’ 제작진은 고연우의 비범한 능력을 기대케 하는 장면을 방송에 앞서 공개했다. 사진 속 고연우는 어둠이 내린 밤 혼자 인적 드문 거리를 걷고 있다. 마치 무언가를 찾는듯 눈을 번쩍이거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긴장감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벽을 가득 채운 그라피티는 의미심장한 단서가 아닐지 호기심을 더한다.
제작진은 “오늘(23일) 10시에 방송되는 9회에서 고연우는 교통사고 뺑소니 사건과 마주한다. 고연우는 어린 시절 뺑소니 사건으로 부모를 잃었다. 그만큼 이번 사건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이토록 중요한 사건에서 고연우가 또 한 번 천재적인 면모를 보인다. 매번 큰 폭으로 성장하는 고연우와 이를 연기하는 박형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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