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북티크에서 열린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방송인 안선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북티크에서 열린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체지방 날리기가 제일 쉬웠어요.”

방송인 안선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서 열린 ‘하고 싶다 다이어트’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안선영은 책에 자신이 소개한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100일 동안 체지방 10Kg를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근육을 3Kg로 더해 67Kg에서 53Kg로 4~5개월 간 유지 중이다.

안선영은 “책을 통해 마음만 있으면 살을 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운동의 ‘ㅇ’도 모르는 사람들이 제일 따라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 줌바였고 그걸 알려주려 줌바팀도 만들었다. 집에서 무료로 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안선영TV’를 준비했고 6월달에 시작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안선영의 ‘하고 싶다 다이어트’는 지난 17일 출판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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