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형들과 언택트(un+contact) 하고 싶다’는 B.A.P 젤로의 발언 배경이 밝혀졌다.
23일 방송되는 K STAR ‘오지GO 지리GO’에서는 B.A.P 멤버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경남 남해의 노도에서 언택트 라이프를 즐긴다. 언택트 라이프는 불필요한 선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SNS 등 없이 살아가는 것으로, B.A.P 멤버들은 5일 동안 노도에서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하며 생활해야 한다.
언택트 라이프 3일 차에 접어든 젤로는 이날도 아침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 하지만 점심 설거지까지 당첨돼 결국 불만을 표출하며 일기장에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젤로는 “막내 역할 잘하고 싶어서 눈치도 봤고 평생 해 볼 도끼질도 오늘 다했다”며 힘겨운 일과를 글로 표현했다.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형들의 부름이 계속되자 “힘들어 죽겠어요”라며 설움을 토로했다.
보다 못한 영재는 “섬에 들어와서 준홍이(젤로 본명)를 몇 번 불렀는지 세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막내 노릇 톡톡히 한다. 일당 백이네”라며 위로를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형들과 언택트 하고 싶다”는 젤로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교차 편집했고, 방송 전 왜 젤로가 이런 말을 했는지 이유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설거지, 천막 치기, 그물 만들기 등 힘겨운 언택트 라이프를 체험하고 있는 젤로의 모습은 수요일 오후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3일 방송되는 K STAR ‘오지GO 지리GO’에서는 B.A.P 멤버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경남 남해의 노도에서 언택트 라이프를 즐긴다. 언택트 라이프는 불필요한 선택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SNS 등 없이 살아가는 것으로, B.A.P 멤버들은 5일 동안 노도에서 모든 것을 직접 해결하며 생활해야 한다.
언택트 라이프 3일 차에 접어든 젤로는 이날도 아침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 하지만 점심 설거지까지 당첨돼 결국 불만을 표출하며 일기장에 심경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젤로는 “막내 역할 잘하고 싶어서 눈치도 봤고 평생 해 볼 도끼질도 오늘 다했다”며 힘겨운 일과를 글로 표현했다.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형들의 부름이 계속되자 “힘들어 죽겠어요”라며 설움을 토로했다.
보다 못한 영재는 “섬에 들어와서 준홍이(젤로 본명)를 몇 번 불렀는지 세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막내 노릇 톡톡히 한다. 일당 백이네”라며 위로를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형들과 언택트 하고 싶다”는 젤로의 사전 인터뷰 영상을 교차 편집했고, 방송 전 왜 젤로가 이런 말을 했는지 이유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설거지, 천막 치기, 그물 만들기 등 힘겨운 언택트 라이프를 체험하고 있는 젤로의 모습은 수요일 오후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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