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의 이상윤이 자꾸만 자신의 눈 앞에 맴도는 이성경 때문에 혼돈에 빠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멈추게 할 사람이 이도하(이상윤)뿐이라는 걸 알게 된 최미카(이성경)가 계속 도하에게 구애했다. 도하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 나타나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미카의 행동에 도하도 흔들렸다. 급기야 환영까지 보게 되면서 그의 혼란은 가중됐다.
그러던 중 미카의 “연애 할래요?”라는 물음에 도하의 심장은 쿵, 가라 앉았다. 그는 자신의 팔에 매달려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에 또다시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잠을 자며 눈물을 흘리는 미카의 모습에 미묘한 감정을 느낀 도하, 그리고 미카의 수명시계가 늘어나는 장면으로 극이 끝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22일 방송된 2회에서는 자신의 수명시계를 멈추게 할 사람이 이도하(이상윤)뿐이라는 걸 알게 된 최미카(이성경)가 계속 도하에게 구애했다. 도하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느 곳이든 나타나 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미카의 행동에 도하도 흔들렸다. 급기야 환영까지 보게 되면서 그의 혼란은 가중됐다.
그러던 중 미카의 “연애 할래요?”라는 물음에 도하의 심장은 쿵, 가라 앉았다. 그는 자신의 팔에 매달려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녀의 모습에 또다시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잠을 자며 눈물을 흘리는 미카의 모습에 미묘한 감정을 느낀 도하, 그리고 미카의 수명시계가 늘어나는 장면으로 극이 끝나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청신호가 켜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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