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오는 6월 5일 솔로 가수로 나선다.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한 지 11년 만의 ‘홀로서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3일 JYP와 유빈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유빈의 솔로 데뷔를 예고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도시 여자’와 유빈의 이름이 한자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유빈은 팀에서 래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2015년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도 출연했다.
JYP 관계자는 “유빈이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것이어서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심사숙고하며 음반 작업에 매진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3일 JYP와 유빈의 공식 SNS 등을 통해 유빈의 솔로 데뷔를 예고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도시 여자’와 유빈의 이름이 한자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유빈은 팀에서 래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2015년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도 출연했다.
JYP 관계자는 “유빈이 11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것이어서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심사숙고하며 음반 작업에 매진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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