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의사 여에스더가 KBS2 ‘1 대 100’에 출연해 부부 각방의 이점을 털어놨다.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1대 100’에서는 부부특집으로 의학박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함께 출연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MC는 “잦은 싸움으로 부부 사이의 침대 합체와 분리가 자주 일어난다는 말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결혼 24년차다. 2년 전부터 서로 갱년기가 와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게 힘들더라. 킹사이즈 침대에서 슈퍼 싱글 침대 두 개로 바꿔서 취침하고 있다”며 부부의 변화를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사이가 안 좋아지면 떨어뜨리고 좋아지면 붙이고를 반복한다. 최근에 아이들이 없는 동안 각 방을 사용했는데 서로 잠을 방해하지 않아 푹 잘 수 있었다. 아침에 편한 얼굴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면서 각 방의 이점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1대 100’에서는 부부특집으로 의학박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함께 출연해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MC는 “잦은 싸움으로 부부 사이의 침대 합체와 분리가 자주 일어난다는 말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결혼 24년차다. 2년 전부터 서로 갱년기가 와서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게 힘들더라. 킹사이즈 침대에서 슈퍼 싱글 침대 두 개로 바꿔서 취침하고 있다”며 부부의 변화를 설명했다.
여에스더는 “사이가 안 좋아지면 떨어뜨리고 좋아지면 붙이고를 반복한다. 최근에 아이들이 없는 동안 각 방을 사용했는데 서로 잠을 방해하지 않아 푹 잘 수 있었다. 아침에 편한 얼굴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면서 각 방의 이점을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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