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 배우 정보석, 가수 김태우,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MBN ‘우리 동네 맛집 탐방, 미식클럽'(이하 ‘미식클럽’)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6월 방송되는 ‘미식클럽’은 동네 곳곳의 맛집을 찾아 검증하고 ‘진짜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음식 프로그램에 지역 데이터를 첨가해 ‘이 동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매주 한 동네를 선정해 빅데이터와 현장 조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맛집 베스트5’를 뽑는다. 1위로 선정된 동네 맛집을 미식객 5인이 직접 방문해 맛을 본 후, 시청자들에게 한 끼 선택의 결정적 한 방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방송에서도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정직한 입맛의 소유자 김구라가 출연한다. 또 안 먹어본 음식이 없고, 아는 맛집만 해도 1000여 곳이 넘는 미식계의 대부 정보석과 젊은 입맛의 소유자 김태우가 함께한다. ‘미식클럽’의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는 허영지가 호흡한다.
김구라는 “자주 가는 기사 식당이 있다. 솔직히 엄청난 맛은 아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다 맛있는 건 아니지 않나? 가격대비 괜찮아서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라며 자신의 단골집임에도 독설 일침을 가했다.
허영지는 “별명이 ‘생혀’다. 모든 음식 맛을 잘 감지한다. 정확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는 한식을 주로 먹는데 탕을 가장 좋아한다. 갈비탕, 설렁탕, 감자탕 등 다양한 탕 중에서 추어탕이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요리와 요리 품평에도 뛰어난 이원일 셰프와 미식 평론 기자 출신 요리연구가 박준우가 격주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미식클럽’은 오는 6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6월 방송되는 ‘미식클럽’은 동네 곳곳의 맛집을 찾아 검증하고 ‘진짜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음식 프로그램에 지역 데이터를 첨가해 ‘이 동네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다.
매주 한 동네를 선정해 빅데이터와 현장 조사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맛집 베스트5’를 뽑는다. 1위로 선정된 동네 맛집을 미식객 5인이 직접 방문해 맛을 본 후, 시청자들에게 한 끼 선택의 결정적 한 방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방송에서도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정직한 입맛의 소유자 김구라가 출연한다. 또 안 먹어본 음식이 없고, 아는 맛집만 해도 1000여 곳이 넘는 미식계의 대부 정보석과 젊은 입맛의 소유자 김태우가 함께한다. ‘미식클럽’의 유일한 여성 출연자로는 허영지가 호흡한다.
김구라는 “자주 가는 기사 식당이 있다. 솔직히 엄청난 맛은 아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다 맛있는 건 아니지 않나? 가격대비 괜찮아서 자주 가게 되는 곳이다”라며 자신의 단골집임에도 독설 일침을 가했다.
허영지는 “별명이 ‘생혀’다. 모든 음식 맛을 잘 감지한다. 정확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에는 한식을 주로 먹는데 탕을 가장 좋아한다. 갈비탕, 설렁탕, 감자탕 등 다양한 탕 중에서 추어탕이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요리와 요리 품평에도 뛰어난 이원일 셰프와 미식 평론 기자 출신 요리연구가 박준우가 격주로 출연해 힘을 보탠다.
‘미식클럽’은 오는 6월 8일 오후 8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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