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V' 멤버 5人 공개...수원→강남→건대입구로 이어진 특별 프로모션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프리스틴 V/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 V’가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프리스틴 V’는 프로모션 ‘Find out the V’를 진행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18일 공식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통해 ‘Find out the V’를 예고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어 19일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의문의 손글씨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Find_out_the_V’와 ‘Vmap’이라는 해시태그 문구를 함께 게재해 호기심을 더했다.

또한 5번에 걸쳐 ‘V’가 체크되어 있는 지하철 노선도가 그려진 퍼즐 조각과 함께 일자와 빌런 캐릭터 이름을 게재하는 등 미스터리한 콘텐츠를 연달아 공개했다. 계속된 힌트를 통해 오프라인 이벤트 ‘Find out the V’가 진행되는 일자와 장소를 알렸다.

이처럼 지난 20일 펼쳐진 오프라인 이벤트 ‘Find out the V’는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가양역, 신도림역, 수원역, 강남역을 거쳐 마지막 오후 7시 건대입구역에서 진행됐다.

각 지하철 역마다 매번 다른 빌런 의상을 입은 배포자가 등장해 현상 수배 콘셉트의 전단지를 나눠줬다. 전단지에는 베일에 싸여있던 유닛 멤버 나영, 결경, 로아, 은우, 레나의 얼굴이 담겨 있었다.

‘프리스틴 V’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싱글 앨범 ‘Like a V(라이크 어 브이)’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