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상민의 유별난 아이사랑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될 KBS2 ‘하룻밤만 재워줘’제작진이 21일 베트남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을 향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항서 감독을 만나 한끼 식사를 대접한 이상민과 조재윤은 박항서 감독과 헤어지고 하룻밤 인연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하노이 거리로 나섰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호안끼엠 호수 주변 거리로 향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다. 이날은 주말이라 평소 보다 사람들이 몰렸고 그 속에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젊은 부부들도 많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에서 이상민은 마주친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다가가 다정스레 말을 건네며 눈을 떼지 못했고, 배시시 아빠미소를 지었다. 부모의 동의를 받은 후 볼살을 만지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상민은 아이들을 보면 “안녕”하고 인사를 건네거나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보고는 “아이고 예뻐라”하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상민이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관심과 사랑은 특별하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아이에 대한 따뜻한 진심이 느껴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부모들도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곤 한다”며 평소에도 유별난 이상민의 아이사랑을 밝혔다. 더불어 “이상민의 아이사랑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룻밤만 재워줘’ 베트남편 2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22일 방송될 KBS2 ‘하룻밤만 재워줘’제작진이 21일 베트남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을 향해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항서 감독을 만나 한끼 식사를 대접한 이상민과 조재윤은 박항서 감독과 헤어지고 하룻밤 인연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하노이 거리로 나섰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인다는 호안끼엠 호수 주변 거리로 향한 두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놀랐다. 이날은 주말이라 평소 보다 사람들이 몰렸고 그 속에는 아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젊은 부부들도 많았다.
수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에서 이상민은 마주친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다가가 다정스레 말을 건네며 눈을 떼지 못했고, 배시시 아빠미소를 지었다. 부모의 동의를 받은 후 볼살을 만지며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상민은 아이들을 보면 “안녕”하고 인사를 건네거나 아장아장 걷는 모습을 보고는 “아이고 예뻐라”하며 감탄사를 내뱉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상민이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관심과 사랑은 특별하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아이에 대한 따뜻한 진심이 느껴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부모들도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곤 한다”며 평소에도 유별난 이상민의 아이사랑을 밝혔다. 더불어 “이상민의 아이사랑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하룻밤만 재워줘’ 베트남편 2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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