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의 ‘기울어 가(家)’에서 좌충우돌 만남이 펼쳐진다. 예측 불가한 재미를 선사하는 이 코너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올 예정이다.
유학에서 돌아온 막내딸, 개그우먼 박소영의 남자친구로 등장한 반가운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출신의 태권 청년 파비앙이다. 그는 “‘개그콘서트’는 예전부터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더 재미있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녹화에 앞서 파비앙은 높은 세트장이 신기한 듯 직접 걸어 올라가 보고 ‘기울어家’ 멤버들에게 조언을 얻었다고 한다. 아울러 그는 “TV로 봤을 때 보다 실제로 올라가 보니 더 높은 것 같았다”면서 “올라가는 건 괜찮았는데 위에서 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파비앙은 ‘기울어家’ 코너에 적응해 출연자들을 쥐락펴락했다.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유학에서 돌아온 막내딸, 개그우먼 박소영의 남자친구로 등장한 반가운 주인공은 바로 프랑스 출신의 태권 청년 파비앙이다. 그는 “‘개그콘서트’는 예전부터 잘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더 재미있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녹화에 앞서 파비앙은 높은 세트장이 신기한 듯 직접 걸어 올라가 보고 ‘기울어家’ 멤버들에게 조언을 얻었다고 한다. 아울러 그는 “TV로 봤을 때 보다 실제로 올라가 보니 더 높은 것 같았다”면서 “올라가는 건 괜찮았는데 위에서 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은 “파비앙은 ‘기울어家’ 코너에 적응해 출연자들을 쥐락펴락했다.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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