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윤아, 이선규, 윤건, 정세운의 마지막 버스킹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멤버들이 훈훈한 마지막 버스킹으로 총 여섯 번의 버스킹과 세 번의 공연이 펼쳐졌던 포르투갈 여정을 마무리한다.
포르투갈 현지에서 진행된 ‘버긴어게인’2 촬영에서 김윤아, 이선규, 윤건, 그리고 로이킴을 대신해 막내로 합류한 정세운은 카스카이스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광장을 마지막 버스킹 장소로 선택했다. 멤버들은 그간 다수의 버스킹을 통해 얻은 경험치 덕분에 한층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텅 비어있던 광장에 멤버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자, 금세 관객들이 모여 들였다. 김윤아가 ‘팬이야’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자 관객들은 공감의 ‘떼창’과 앙증맞은 ‘춤사위’로 열정적인 공연에 화답했다. 김윤아는 이어서 ‘Going Home’을 부르며 마지막 버스킹에 어울리는 ‘맞춤 선곡’을 이어나갔다.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멤버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혔다. 김윤아는 “친구들 앞에서 노래하는 기분이었다. 음악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라며 만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윤건은 “음악의 즐거움은 바로 초심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이번 버스킹 도전을 통해 느낀 바를 전했다. 로이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한 ‘사람’이었다”라며 동행한 멤버들과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비긴어게인2’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2’에서 멤버들이 훈훈한 마지막 버스킹으로 총 여섯 번의 버스킹과 세 번의 공연이 펼쳐졌던 포르투갈 여정을 마무리한다.
포르투갈 현지에서 진행된 ‘버긴어게인’2 촬영에서 김윤아, 이선규, 윤건, 그리고 로이킴을 대신해 막내로 합류한 정세운은 카스카이스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광장을 마지막 버스킹 장소로 선택했다. 멤버들은 그간 다수의 버스킹을 통해 얻은 경험치 덕분에 한층 편안한 마음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텅 비어있던 광장에 멤버들의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자, 금세 관객들이 모여 들였다. 김윤아가 ‘팬이야’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자 관객들은 공감의 ‘떼창’과 앙증맞은 ‘춤사위’로 열정적인 공연에 화답했다. 김윤아는 이어서 ‘Going Home’을 부르며 마지막 버스킹에 어울리는 ‘맞춤 선곡’을 이어나갔다.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멤버들은 그간의 소감을 밝혔다. 김윤아는 “친구들 앞에서 노래하는 기분이었다. 음악을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라며 만면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윤건은 “음악의 즐거움은 바로 초심에서 나오는 것 같다”라며 이번 버스킹 도전을 통해 느낀 바를 전했다. 로이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한 ‘사람’이었다”라며 동행한 멤버들과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비긴어게인2’는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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