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음반의 타이틀곡 티저를 추가로 공개했다.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 SNS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정규음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화려하고 힘 있는 퍼포먼스가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몽환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변화를 예고한다.
‘페이크 러브’는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으로 새 음반의 테마를 보여준다. 음울한 분위기의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음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 SNS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정규음반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화려하고 힘 있는 퍼포먼스가 짧게 등장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몽환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변화를 예고한다.
‘페이크 러브’는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으로 새 음반의 테마를 보여준다. 음울한 분위기의 이모 힙합(Emo Hiphop) 장르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음반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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