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 / 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여자친구가 팬들을 위해 감사 편지를 썼다.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리더 소원은 “예상하지 못하게 많은 이들이 노래와 콘텐츠가 좋다고 칭찬해주고, 또 눈으로 결과를 보니까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신곡 ‘밤’을 향한 호응을 기뻐했다.

이어 예린은 “‘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루하루 소중하고 잊기 싫은 일주일이었다”고 말했다. 신비 역시 “열심히 준비했는데 결실이 맺어진 것 같아서 떨리고 벅차다. 팬들 덕분”이라고 했다.

은하는 “즐거워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정말 뭉클해지고 ‘우리 여자친구가 항상 버디들 기쁘도록 열심히 해야겠다. 더 잘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지는 “마지막 방송까지 더 즐겁고 예쁜 추억을 팬들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유주는 “컴백을 하고 난 뒤 우리의 낮과 밤이 항상 예쁜 추억으로 쌓여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 뿌듯하다”고 말했다.

여자친구는 ‘밤’으로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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