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 사진제공=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 사진제공=Mnet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가 Mnet ‘프로듀스48’에 도전한 가은에게 “기대되는 녀석”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아는 지난 10일 SNS에 가은의 ‘내꺼야’ 무대 사진을 올리면서 “역시 우리 막내. ‘프로듀스48’ 애프터스쿨 가은. 센터 가은. 기대되는 녀석. 미친 듯이 응원한다”고 적었다. 두 사람은 가은이 팀에 합류한 2012년부터 정아가 탈퇴한 2016년까지 애프터스쿨에서 함께 활동했다.

가은은 지난달 첫 촬영을 시작한 ‘프로듀스48’에 연습생 신분으로 도전장을 낸 상태다.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 ‘프로듀스48’ 주제곡 ‘내꺼야’ 무대에서 가은은 한국 센터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프로듀스48’ 1분 PR 영상에서 자신을 ‘6년 19개월 차 연습생’이라고 소개하면서 “지금은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드리지 못하지만, 앞으로 내 매력을 오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 밝게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듀스48’은 오는 6월 15일부터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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