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범수와 비와이 / 사진제공=Mnet ‘더콜’ 방송화면
가수 김범수와 비와이 / 사진제공=Mnet ‘더콜’ 방송화면
가수 김범수와 래퍼 비와이가 함께 한 ‘아이 윌 비(I will be)’가 12일 정오 음원으로 출신된다.

‘아이 윌 비’는 지난 11일 Mnet ‘더콜’에서 공개된 노래다. 김범수, 비와이, 프로듀서 이효식(조커)이 함께 작업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김범수와 비와이는 이 곡을 ‘보고싶다’의 답가로 생각하고 만들었다.

김범수와 비와이는 곡 작업을 시작할 때부터 공통점을 쏟아내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촉박한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노래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황치열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고 감탄했다.

‘더 콜’은 가수들의 협업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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