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황영진 기자]
트로트 가수 MC썰(31)이 오는 19일 서울 망우동 웨딩헤너스에서 세 살 아래인 미모의 유치원 교사와 결혼식을 올린다.
MC썰은 9일 텐아시아에 “예비 신부와는 가수 일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해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예비신부가)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다. 가장 결정적으로는 미모가 너무 뛰어나 결혼을 결심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개그 본성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식은 개그맨 김학도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길미,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부른다.
MC썰은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야이야이야’로 데뷔했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디지털 싱글 ‘뜬다’로 현재 성인가요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다.
황영진 기자 gagjingag@tenasia.co.kr
MC썰은 9일 텐아시아에 “예비 신부와는 가수 일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해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예비신부가)마음이 따뜻하고 이해심이 많다. 가장 결정적으로는 미모가 너무 뛰어나 결혼을 결심할 수 밖에 없었다”며 개그 본성을 감추지 못했다.
결혼식은 개그맨 김학도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축가는 가수 길미, 개그맨 겸 가수 손헌수,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부른다.
MC썰은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야이야이야’로 데뷔했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디지털 싱글 ‘뜬다’로 현재 성인가요 프로그램에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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