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비하인드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비하인드 /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지난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1주 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분에서 점유율 16%로 1위에 등극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역시 6주 연속 손예진과 정해인이 1, 2위를 지키고 있다. 작품과 배우 모두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화제성 지수 1위의 원동력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체험 멜로라는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진짜 연애의 단짠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처럼 두 배우의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촬영 틈틈이 함께 사진을 찍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손예진과 정해인의 얼굴에서 밝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진아와 준희의 연애에 큰 역할을 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배우들의 반전 웃음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예진의 가족으로 열연 중인 길해연, 오만석, 위하준은 마치 실제 가족처럼 닮은 모습이다.

정해인의 가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창완과 장소연의 밝은 표정도 담겨있다. 지난 11회부터 등장한 김창완은 촬영을 마친 세트장에서 직접 연주와 노래를 하며 즉석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관계자는 “배우들의 열정과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손예진, 정해인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이 보여준 환상의 호흡이 방송에도 고스란히 담겼다”고 말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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