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김공주 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문희경이 “감사한 작품”이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문희경은 “‘착한마녀전’은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 배우들을 만나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희경은 비혼주의자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좌충우돌 셰어하우스를 만들어낸 장본인 김공주 역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극 초반부터 애교 넘치는 모습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구김 없이 대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상처에 깊이 공감해 눈물 흘리는 등 탄탄한 연기로 캐릭터를 구축했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희경의 활약이 기대된다.
‘착한마녀전’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문희경은 “‘착한마녀전’은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들, 배우들을 만나 마지막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만나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문희경은 비혼주의자 아들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좌충우돌 셰어하우스를 만들어낸 장본인 김공주 역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극 초반부터 애교 넘치는 모습과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구김 없이 대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상처에 깊이 공감해 눈물 흘리는 등 탄탄한 연기로 캐릭터를 구축했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희경의 활약이 기대된다.
‘착한마녀전’은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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