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베이빌론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베이빌론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베이빌론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어권 최대 한류뉴스사이트 숨피는 베이빌론이 지난 3월 미국 알엔비 가수 에릭 베넷과 협업해 만든 노래 ‘에브리씽(Everything)’을 조명하면서 “이 노래는 삶에 있어 누군가 항상 곁에 있고 위로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준다”고 평가했다. SBS 팝아시아는 베이빌론에 대해 “알고 싶은 얼반 알앤비 보컬리스트”라고 소개했다.

‘에브리씽’은 평소 베이빌론이 존경하는 뮤지션으로 꼽아오던 에릭 베넷이 그의 목소리를 극찬하면서 협업이 성사됐다. 국내외 팬들은 물론 언론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빌론은 앞서 러시아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프로페셔널 뮤직 브라보 어워즈(International professional music BraVo awards)’에서 최고 남자 가수상 한국 부문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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