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무한도전’이 돌아오길 희망한다. 난 영원한 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 제작발표회에서다.
이수근은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인 ‘뜻밖의 Q’를 선보인다. 그는 “난 ‘무한도전’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 개인적으로도 ‘무한도전’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또 이수근은 “누구 하나 막 하겠다고 나서긴 힘들었을 거다”라며 “나도 미팅이라고 알고 갔는데 최행호 PD가 내 손을 잡고 ‘같이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난 좋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이니까”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이수근은 “녹화 분이기는 정말 좋았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뜻밖의 Q’는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다. 오는 5일 오후 6시 25분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 제작발표회에서다.
이수근은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인 ‘뜻밖의 Q’를 선보인다. 그는 “난 ‘무한도전’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 개인적으로도 ‘무한도전’이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또 이수근은 “누구 하나 막 하겠다고 나서긴 힘들었을 거다”라며 “나도 미팅이라고 알고 갔는데 최행호 PD가 내 손을 잡고 ‘같이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난 좋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이니까”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이수근은 “녹화 분이기는 정말 좋았는데 왜 이렇게 걱정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뜻밖의 Q’는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다. 오는 5일 오후 6시 25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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