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지수원이 KBS1 새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합류한다.
오는 7일부터 방영될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이 성공을 위해 분투하며 가족들과 화합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수원은 연년생인 잘난 언니(진희)의 그늘에 가려진 동생 ‘윤선희’를 연기한다. 언니를 향한 질투, 시기, 열등감과 함께 자신의 딸만큼은 절대 기죽지 않게 키우려 애쓰는 인물이다. 지수원의 소속사는 “극 중 윤선희의 분투를 통해 엄마의 고충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수원은 그 동안 드라마 ‘블랙’ ‘황금주머니’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내일도 맑음’에는 지수원을 비롯해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 25분 첫 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7일부터 방영될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이 성공을 위해 분투하며 가족들과 화합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수원은 연년생인 잘난 언니(진희)의 그늘에 가려진 동생 ‘윤선희’를 연기한다. 언니를 향한 질투, 시기, 열등감과 함께 자신의 딸만큼은 절대 기죽지 않게 키우려 애쓰는 인물이다. 지수원의 소속사는 “극 중 윤선희의 분투를 통해 엄마의 고충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수원은 그 동안 드라마 ‘블랙’ ‘황금주머니’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내일도 맑음’에는 지수원을 비롯해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 25분 첫 회를 방송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