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백아연(왼쪽)과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사진=텐아시아DB
가수 백아연이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의 솔로 음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2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9일 발매되는 용준형의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 ‘굿바이 트웬티스(GOODBYE 20’s)에 수록되는 신곡 ‘컬렉션(Collection)’에 목소리로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이 한 곡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용준형은 자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와 함께 이번 음반의 모든 수록곡을 작사·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음반 기획부터 콘셉트,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음반에는 댄스, 하우스, 발라드, 알엔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된다.
‘굿바이 트웬티스’는 30세가 된 용준형이 지난 20대를 되돌아보며 만든 음반이다. 머물고 싶던 순간과 앞으로 다가올 시간 사이를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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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9일 발매되는 용준형의 첫 번째 솔로 정규음반 ‘굿바이 트웬티스(GOODBYE 20’s)에 수록되는 신곡 ‘컬렉션(Collection)’에 목소리로 힘을 보탰다. 두 사람이 한 곡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용준형은 자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굿라이프와 함께 이번 음반의 모든 수록곡을 작사·작곡했다. 뿐만 아니라 음반 기획부터 콘셉트,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한다. 음반에는 댄스, 하우스, 발라드, 알엔비,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된다.
‘굿바이 트웬티스’는 30세가 된 용준형이 지난 20대를 되돌아보며 만든 음반이다. 머물고 싶던 순간과 앞으로 다가올 시간 사이를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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