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진영이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박진영이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진영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고요?”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라고요?”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 입힌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거죠?”라고 되물었다.
박진영의 말에 따르면 그는 4년 전 친구와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현재 사람이 늘어나 30명 정도 모이는 모임을 하고 있다. 이것이 구원파 모임이라고 보도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한 것.
박진영은 “이왕 이렇게 된 것, 제 간증문을 올릴테니 꼼꼼히 한 번 봐주시죠”라며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시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경하게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진영은 오늘(2일) 자신의 SNS에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가 구원파 집회라고요?” “100명이 제 강의를 듣기 위해 모였고 그 중에 속칭 ‘구원파’ 몇 분이 와서 앉아있었는데 그게 구원파 모임이라고요?” “도대체 저와 우리 회사에 입힌 피해를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사실 확인조차 없이 이런 글을 보도하신거죠?”라고 되물었다.
박진영의 말에 따르면 그는 4년 전 친구와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현재 사람이 늘어나 30명 정도 모이는 모임을 하고 있다. 이것이 구원파 모임이라고 보도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한 것.
박진영은 “이왕 이렇게 된 것, 제 간증문을 올릴테니 꼼꼼히 한 번 봐주시죠”라며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시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경하게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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