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아폴로 18의 기타리스트 최현석이 솔로 프로젝트 ‘CHS’를 이어나간다.
PRM은 “최현석이 싱글 ‘땡볕'(Too Much Sunshine) 발표와 함께 시작된 ‘CHS’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개최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최현석은 2009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뮤지션이다. 지난 4월 ‘땡볕’을 발표하며 ‘CHS’의 시작을 알렸다. ‘땡볕’에는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의 노선택,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김나언이 참여했다. 또한 데이빗보위, 아케이드파이어, 테임임팔라, 존 메이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뉴욕 스털링 사운드의 ‘그렉 칼비(Greg Calbi)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최현석은 ‘CHS’를 통해 매달 싱글을 발표하고 이를 모아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스태핑스톤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했고 ‘CHS’의 단독 공연을 준비 중이다.
최현석은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CHS’를 단순한 음악 작업이 아닌 ‘아트 프로젝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PRM은 “최현석이 싱글 ‘땡볕'(Too Much Sunshine) 발표와 함께 시작된 ‘CHS’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을 개최하며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최현석은 2009년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한 뮤지션이다. 지난 4월 ‘땡볕’을 발표하며 ‘CHS’의 시작을 알렸다. ‘땡볕’에는 밴드 노선택과 소울소스의 노선택,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김나언이 참여했다. 또한 데이빗보위, 아케이드파이어, 테임임팔라, 존 메이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뉴욕 스털링 사운드의 ‘그렉 칼비(Greg Calbi)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최현석은 ‘CHS’를 통해 매달 싱글을 발표하고 이를 모아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스태핑스톤 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했고 ‘CHS’의 단독 공연을 준비 중이다.
최현석은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CHS’를 단순한 음악 작업이 아닌 ‘아트 프로젝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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