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장기하가 자신의 우상 데이비드 번을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장기하는 16년 동안 좋아한 가수 데이비드 번의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여운에 젖은 그는 가수 카더가든과 공연장 앞을 서성였다. 투어 버스 근처에서 데이비드 번과의 만남을 기다린 것이다. 지난 방송 말미 두 사람이 누군가의 실루엣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어떤 소식을 접하고 눈시울이 붉어진 장기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사건이다. 좋은 꿈을 꾸고 깬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장기하의 꿈이 이뤄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덕후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국내 가수가 마음에 품어온 해외 가수를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기를 다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
앞선 방송에서 장기하는 16년 동안 좋아한 가수 데이비드 번의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여운에 젖은 그는 가수 카더가든과 공연장 앞을 서성였다. 투어 버스 근처에서 데이비드 번과의 만남을 기다린 것이다. 지난 방송 말미 두 사람이 누군가의 실루엣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어떤 소식을 접하고 눈시울이 붉어진 장기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사건이다. 좋은 꿈을 꾸고 깬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장기하의 꿈이 이뤄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덕후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국내 가수가 마음에 품어온 해외 가수를 찾아 떠나는 음악 여행기를 다룬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