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천둥이 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음반 ‘스마일(SMILE)’의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다. 첫 솔로곡 발표 때만큼 떨린다”고 말했다.
천둥은 “그동안 다양한 곡 작업을 하며 지냈다.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음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새 음반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마일’과 ‘아무것도’ 등 총 두 곡이 수록돼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통해 천둥의 다채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천둥은 “‘스마일’은 경쾌한 느낌의 노래이다. 가사에는 희망적인 내용을 녹였다. 잭슨파이브의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무것도’에 대해서는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를 담은 팝 알앤비 장르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포인트”라고 말했다.
꾸준히 자작곡,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음악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천둥은 “내 음악과 안무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더 열심히 음악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천둥은 “그동안 다양한 곡 작업을 하며 지냈다. 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음악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새 음반에는 동명 타이틀곡 ‘스마일’과 ‘아무것도’ 등 총 두 곡이 수록돼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을 통해 천둥의 다채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천둥은 “‘스마일’은 경쾌한 느낌의 노래이다. 가사에는 희망적인 내용을 녹였다. 잭슨파이브의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무것도’에 대해서는 “빈티지한 신스 사운드를 담은 팝 알앤비 장르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포인트”라고 말했다.
꾸준히 자작곡,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음악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천둥은 “내 음악과 안무가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 더 열심히 음악 작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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