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드림캐쳐/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
드림캐쳐/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
걸그룹 드림캐쳐가 저작권 보호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8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저작권 보호 캠페인’에 드림캐쳐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오비코드(OVCODE) 컨퍼런스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한다.
오비코드가 주최하는 이날 컨퍼런스는 블록체인과 저작권 전문가들이 참여해 저작권 보호 블록체인 육성을 위한 기술 및 활용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드림캐쳐는 “이번 저작권 보호 캠페인의 홍보 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가수인 동시에 음악을 즐기는 팬으로서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5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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