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제공=KBS2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하와 태규 아빠가 로맨티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3회는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시하와 태규 아빠는 엄마를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 부녀의 사랑 넘치는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시하는 태규 아빠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태규 아빠와 함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시하의 뒷모습이 앙증맞다. 돌아온 엄마와 재회한 시하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예쁘게 웃고 있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세 가족은 화목하게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다. 놀라고 있는 엄마 하시시박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시하와 태규 아빠는 임신 기간 동안 고생한 엄마 하시시박을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 태규 아빠는 엄마 없이 보낸 48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시하는 아빠를 도와 사진을 함께 창문에 붙이는 등 분주하게 엄마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엄마가 도착할 때가 되자 시하와 태규 아빠는 완벽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숨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출됐다. 귀요미 시하와 로맨티스트 태규 아빠의 특급 이벤트는 과연 성공할까. 엄마의 반응은 어땠을까. 이 외에도 준비한 이벤트가 더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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