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오만석이 손예진의 사랑을 응원하며 미소지었다.
27일 방송된 9회에서 진아(손예진)는 아빠 상기(오만석)에게 준희(정해인)와 사귄다는 말을 하기에 앞서 오열했다.
아빠는 한참을 우는 진아를 보다가 “준희는 어딨어”라고 물었다. 진아는 놀라 “아빠 알고 있었느냐”며 더 크게 눈물을 쏟아냈다. 아빠는 “뭘 그렇게 우냐. 바보 같이”라며 진아를 다독였다.
또 아빠는 진아가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면서 미소를 지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7일 방송된 9회에서 진아(손예진)는 아빠 상기(오만석)에게 준희(정해인)와 사귄다는 말을 하기에 앞서 오열했다.
아빠는 한참을 우는 진아를 보다가 “준희는 어딨어”라고 물었다. 진아는 놀라 “아빠 알고 있었느냐”며 더 크게 눈물을 쏟아냈다. 아빠는 “뭘 그렇게 우냐. 바보 같이”라며 진아를 다독였다.
또 아빠는 진아가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주면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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