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조용필과 윤도현이 27일 오후 6시 30분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3층 연회장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영철 통일연구원장,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등 모두 34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오후 4시 이후 서울을 출발할 예정이다.
조용필과 윤도현은 지난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 참여해 북한 주민들과 만났다. 윤도현은 2002년에도 ‘MBC 평양 특별공연’에 함께 했으며 조용필은 2005년 평양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회장,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영철 통일연구원장,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등 모두 34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오후 4시 이후 서울을 출발할 예정이다.
조용필과 윤도현은 지난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에 참여해 북한 주민들과 만났다. 윤도현은 2002년에도 ‘MBC 평양 특별공연’에 함께 했으며 조용필은 2005년 평양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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