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핸드폰을 끈 채 하루를 보낸다. 오늘(27) 방송될 tvN ‘숲속의 작은 집’을 통해서다.
지난 주 방송된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두 사람이 최근 문화 키워드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기 위한 실험에 나섰다. 3시간 동안의 느린 식사와 함께 자연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27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핸드폰 끄고 생활하기’ 실험을 하게 돼 눈길이 쏠린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24시간 함께하는 핸드폰인 만큼 사용하지 않는다는 상상만으로도 숨막히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같은 실험에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던 이들이 핸드폰 없이 생활하는 실험에서도 색다른 반응을 보인다.
소지섭은 ‘앨범 전곡 듣기’ 실험에도 도전한다. 음원이 더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생소한 실험이라 과연 소지섭이 어떤 음반을 들을 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화제가 된 소지섭과 박신혜의 ‘제철 재료’ 식사 또한 관전 포인트다.
‘숲속의 작은 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주 방송된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두 사람이 최근 문화 키워드인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기 위한 실험에 나섰다. 3시간 동안의 느린 식사와 함께 자연에서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27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핸드폰 끄고 생활하기’ 실험을 하게 돼 눈길이 쏠린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24시간 함께하는 핸드폰인 만큼 사용하지 않는다는 상상만으로도 숨막히는 상황. 제작진에 따르면 지금까지 같은 실험에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던 이들이 핸드폰 없이 생활하는 실험에서도 색다른 반응을 보인다.
소지섭은 ‘앨범 전곡 듣기’ 실험에도 도전한다. 음원이 더 익숙한 현대인에게는 생소한 실험이라 과연 소지섭이 어떤 음반을 들을 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화제가 된 소지섭과 박신혜의 ‘제철 재료’ 식사 또한 관전 포인트다.
‘숲속의 작은 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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