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밤샘토론’이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진행된다.
오늘(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밤샘토론’에는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의 문 열었나?”를 주제로 원내 4개 교섭단체를 대표하는 외교·안보 전문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과연 남북은 65년 정전체제를 끝내고 종전과 평화협정으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할지 ‘비핵화’ ‘항구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개선’ 등 세 가지 주요 의제의 진전된 합의 내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본다.
이번 토론에서는 전세계가 생중계로 함께 할 역사적인 첫 만남부터 회담, 만찬까지 남북이 함께 만들어낼 역사의 기록을 진단해본다. 또한 5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5월 말~6월 초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로드맵을 성공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패널로는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국회 외통위 간사를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 재선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국방부 정책보좌관을 지낸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김종대 의원이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밤샘토론’에는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평화의 문 열었나?”를 주제로 원내 4개 교섭단체를 대표하는 외교·안보 전문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과연 남북은 65년 정전체제를 끝내고 종전과 평화협정으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할지 ‘비핵화’ ‘항구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개선’ 등 세 가지 주요 의제의 진전된 합의 내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본다.
이번 토론에서는 전세계가 생중계로 함께 할 역사적인 첫 만남부터 회담, 만찬까지 남북이 함께 만들어낼 역사의 기록을 진단해본다. 또한 5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5월 말~6월 초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 로드맵을 성공하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패널로는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국회 외통위 간사를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 재선의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국방부 정책보좌관을 지낸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김종대 의원이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