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GOT7)이 오는 6월 일본에서 새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공연을 개최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갓세븐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갓세븐이 오는 6월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매한다”고 공지했다.

‘더 뉴 에라’는 힙합 장르로, 갓세븐의 한층 성숙한 모습과 남성다운 매력을 담아냈다고 한다. 이는 오는 5월 7일 현지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커플링 곡 ‘샤이닝 온 유(SHINING ON YOU)’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한 노래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밝은 느낌이다.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하며 5월 15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오사카 오릭스, 26일 히로시마 HBG홀, 28일 나고야 센츄리홀, 6월 18일~20일 3일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23일 센다이 선플라자에서 총 9회 공연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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