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데이브레이크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데이브레이크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최근 공식 SNS에 밴드 합주 사진을 공개했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청와대 입성 후 ‘국민 밴드’라는 애칭을 얻었다. 올 초 바쁜 일정으로 인한 밴드의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발표한 지 2개월 만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것.

데이브레이크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을 통해 본격적인 상반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곡들의 편곡 뿐만 아니라 멤버 각자의 스타일 변화 등 만족스러운 컴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컴백 이후 1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화공연, 1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축제, 19일 구리 아트홀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데이브레이크의 자세한 일정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andDaybre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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