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응경/사진제공=한아름프레스
배우 이응경/사진제공=한아름프레스
배우 이응경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MBC ‘역류'(극본 서신혜·한희정, 연출 배한천·김미숙)의 종영일을 맞아,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늘 26일(목) 오전, 한아름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응경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응경은 오늘(26일) 오전 방송되는 마지막 회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응경은 극 중 ‘자식바라기’ 양수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언제나 따스하고 자애롭지만, 때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강인한 모습도 보일 줄 아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역류’는 오늘(2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되는 119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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