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흔들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의 기자간담회에서다.
장근석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5%를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 ‘스위치’의 평균 시청률은 6%대로 목표치에 비해서는 한참 뒤쳐진 상황. 이에 장근석은 “시청률이라는 숫자에 의해 흔들리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좋은 시청률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파이팅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시청률이 낮다고해서 현장, 대본, 배우들이 흔들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팀워크에서 흔들리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스위치’는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백준수(장근석) 검사 역할을 대행하며 불법을 저지르는 권력층, 적폐세력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사기 활극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장근석은 제작발표회 당시 시청률 15%를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 ‘스위치’의 평균 시청률은 6%대로 목표치에 비해서는 한참 뒤쳐진 상황. 이에 장근석은 “시청률이라는 숫자에 의해 흔들리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좋은 시청률이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파이팅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건 분명하다. 하지만 시청률이 낮다고해서 현장, 대본, 배우들이 흔들리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드라마를 보고 있는 시청자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팀워크에서 흔들리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스위치’는 천재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백준수(장근석) 검사 역할을 대행하며 불법을 저지르는 권력층, 적폐세력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사기 활극이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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