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 한 달 만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3위에 올랐다.
2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8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프로그램 ‘썰전'(2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3위)·’효리네 민박2′(4위)·’아는 형님'(6위) 네 편이 10위권에 진입하며 방송사 중 최다 개수를 기록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방영 한 달 만에 3위(4.0%)로 해당 조사에 첫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4월 조사 순위에 오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썰전’은 선호도 4.1%로 3월 조사 대비 한 계단 오른 2위를, 뒤이어 ‘효리네 민박2’가 3.1%로 4위를 차지했다. ‘아는 형님’은 지난 달 1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해당 조사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포괄할 수 있는 지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2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8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프로그램 ‘썰전'(2위)·’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3위)·’효리네 민박2′(4위)·’아는 형님'(6위) 네 편이 10위권에 진입하며 방송사 중 최다 개수를 기록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방영 한 달 만에 3위(4.0%)로 해당 조사에 첫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4월 조사 순위에 오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썰전’은 선호도 4.1%로 3월 조사 대비 한 계단 오른 2위를, 뒤이어 ‘효리네 민박2’가 3.1%로 4위를 차지했다. ‘아는 형님’은 지난 달 1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해당 조사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포괄할 수 있는 지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