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5일 “남녀 성행위 장면과 흉기 살해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이 자극적으로 묘사됐다. 살인과 방화 충동이라는 주제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분류 이유를 밝혔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해미에게 정체불명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음달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5일 “남녀 성행위 장면과 흉기 살해 등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내용이 자극적으로 묘사됐다. 살인과 방화 충동이라는 주제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분류 이유를 밝혔다.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해미에게 정체불명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음달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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