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tvN ‘무법 변호사’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의 이혜영이 판사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을 드러냈다.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12일 처음 방송될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극이다.
극중 이혜영은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 역을 맡아 살 떨리는 두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모습 이면에 각종 이권을 독식하며 기성시를 쥐락펴락하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25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이혜영은 절제된 카리스마로 단단하게 무장된 판사의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기 경력 38년차 이혜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맡은 판사 역할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극 중 차문숙이 판사로서 어떤 위치에 있는 인물이고 법정 분위기는 어떠한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복잡한 법률 용어를 일일이 찾아 익히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과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만났다. 오는 5월 1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극중 이혜영은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 역을 맡아 살 떨리는 두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법조계 안팎의 존경을 받는 모습 이면에 각종 이권을 독식하며 기성시를 쥐락펴락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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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연기 경력 38년차 이혜영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맡은 판사 역할에 무한 애정을 쏟고 있다. 극 중 차문숙이 판사로서 어떤 위치에 있는 인물이고 법정 분위기는 어떠한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복잡한 법률 용어를 일일이 찾아 익히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개와 늑대의 시간’ ‘오만과 편견’ ‘결혼계약’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과 영화 ‘변호인’ ‘공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을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만났다. 오는 5월 1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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