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윤복인이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한다.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의 분투기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등 청춘 4인방이 앞서 주연을 확정지었고 심혜진, 지수원, 최재성 등의 조연이 합류해 주목받았다.
극중 윤복인은 20년 전 자식을 잃고 남편을 떠나 보낸 뒤 딸 하늬(설인아)를 의지하며 살아온 반찬가게 주인 임은애를 연기한다. 임은애는 박복한 삶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현실감 있는 연기와 함께 딸로 출연하는 설인아와의 모녀 케미를 예고했다.
‘내일도 맑음’은 지난 5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을 내놓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주인공의 분투기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등 청춘 4인방이 앞서 주연을 확정지었고 심혜진, 지수원, 최재성 등의 조연이 합류해 주목받았다.
극중 윤복인은 20년 전 자식을 잃고 남편을 떠나 보낸 뒤 딸 하늬(설인아)를 의지하며 살아온 반찬가게 주인 임은애를 연기한다. 임은애는 박복한 삶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다. 현실감 있는 연기와 함께 딸로 출연하는 설인아와의 모녀 케미를 예고했다.
‘내일도 맑음’은 지난 5일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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