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김민교가 대학 동기인 배우 라미란에 대해 “학교 다닐 때는 학구파 친구였다”고 말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을 통해서다.
최근 녹화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대학 동기 중 라미란 씨의 예전 모습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김민교는 “지금은 되게 활발하고 외향적으로 보이는데 의외로 학교 다닐 때는 학구파 친구였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교는 “조용했지만 농담은 조근조근하게 잘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1 대 100’에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도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대학 동기 중 라미란 씨의 예전 모습은 어땠냐”라고 물었다. 김민교는 “지금은 되게 활발하고 외향적으로 보이는데 의외로 학교 다닐 때는 학구파 친구였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교는 “조용했지만 농담은 조근조근하게 잘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1 대 100’에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도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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