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그룹 워너원 김재환/사진제공=워너원 공식 SNS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그룹 워너원 김재환/사진제공=워너원 공식 SNS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화제성이 큰 폭으로 올랐다.

23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방송된 비드라마 189편 중 두 번째로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순위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근위병의 정체가 김재환으로 밝혀지며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며 “김재환의 무대 영상은 3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 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채널A ‘하트시그널2’가 차지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는 3위에 올랐다. 워너원의 또 다른 멤버인 윤지성, 황민현, 이대휘가 출연한 tvN ‘수요미식회’ 보쌈편은 지난주보다 9계단 높은 7위에 안착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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