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더보이즈/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사진제공=크래커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가 자신들이 출연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모니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더비 여러분 ‘주간아이돌’ 보셨나요? 더보이즈는 다같이 본방사수 완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더보이즈 멤버들이 18일 자신들이 출연한 ‘주간아이돌’을 ‘본방사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보이즈는 지난 18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의 새 코너 ‘금주의 엄지돌’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신곡 ‘기디 업(Giddy Up)’의 2배속 댄스 도전에 성공했다. 이어 선배 그룹 소녀시대의 커버 댄스를 2배속으로 소화해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멤버 주학년의 성대모사, 큐의 동물묘사 등 멤버들의 ‘예능감’ 또한 선보였다.

더보이즈는 “첫 예능 출연이라 많이 긴장됐는데 편하게 녹화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신영, 유세윤, 이상민 MC 선배님들과 제작진께 감사하다”며 “멤버들의 숨은 매력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열심히 활동해서 다음에는 ‘금주의 아이돌’코너를 노리겠다”고 밝혔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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