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에 출연 중인 신도현이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된 ‘스위치’에서는 사기단 멤버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은지(신도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은지는 “슈프림 피자라 그런지 새우도 엄청 많고 맛있다”며 웃었다. 슈프림이 아니라 쉬림프라는 지적에 그는 “어머 진짜야?”라며 해맑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은지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는 간호사보다 이 일이 훨씬 재밌어. 내 적성에 딱이야” “나쁜놈들 사기로 혼내주는 거 멋있잖아” 라며 철부지처럼 말했지만 간호사 일을 하며 모았던 돈을 사기 당했던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샀다.
신도현이 은지를 연기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스위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2일 방송된 ‘스위치’에서는 사기단 멤버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은지(신도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은지는 “슈프림 피자라 그런지 새우도 엄청 많고 맛있다”며 웃었다. 슈프림이 아니라 쉬림프라는 지적에 그는 “어머 진짜야?”라며 해맑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은지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는 간호사보다 이 일이 훨씬 재밌어. 내 적성에 딱이야” “나쁜놈들 사기로 혼내주는 거 멋있잖아” 라며 철부지처럼 말했지만 간호사 일을 하며 모았던 돈을 사기 당했던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샀다.
신도현이 은지를 연기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스위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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