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클레어의 카메라’ 메인 포스터 2종
제70회 칸 영화제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의 장편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칸 영화제 출장 중에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일자리에서 쫓겨난 전만희(김민희)가 칸에서 시간을 보내며 겪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영화의 배경이 되는 칸의 낮과 밤 풍경이 담겼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여자 클레어(이자벨 위페르)와 전만희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낮의 해변 포스터에는 노란 상의와 페도라 등이 5월의 칸의 공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밤의 카페 포스터는 일렁이는 촛불, 보랏빛 색감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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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는 칸 영화제 출장 중에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일자리에서 쫓겨난 전만희(김민희)가 칸에서 시간을 보내며 겪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각 영화의 배경이 되는 칸의 낮과 밤 풍경이 담겼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여자 클레어(이자벨 위페르)와 전만희가 서로 마주보고 있다.
낮의 해변 포스터에는 노란 상의와 페도라 등이 5월의 칸의 공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밤의 카페 포스터는 일렁이는 촛불, 보랏빛 색감이 이국적인 느낌을 풍긴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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